국제형사재판소1 손흥민엔 박수를! 네타냐후-윤석열엔 야유를! 짧은 생각손흥민(토트넘) 선수가 하는 말을 보면 나이가 의심될 정도로 성숙하며 사려깊습니다.최근 팔레스타인과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가 1대 1 무승부로 끝난 뒤의 인터뷰도 마찬가지였습니다.손흥민 선수는 "팔레스타인 선수들이 (전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며 배울 점이 많았다.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얼마나 사려가 깊은 언행입니까?손흥민 선수에 박수를 보탭니다. 갑자기 웬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냐고요? 팔레스타인의 전쟁 상대국 이스라엘의 총리이기 때문입니다.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바뀐 이스라엘, 식민 지배 잘못을 인정도, 사과도 않는 일본, 그리고 이런 이스라엘과 일본을 두둔하는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윤 대통령엔 야유를 보냅니다.손흥민엔 박수를! 관련 보도 AI요약뉴스.. 2024.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