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뇨스대표1 현대차와 삼성전자, 트럼프 덕분? 트럼프 때문? # 짧은 생각 ‘The winner takes it all.’ 트럼프 당선 덕분에 미국인 두 명이 현대차 요직을 차지했네요. 북미정상회담 실무 대표였던 성 김 전 주한대사는 사장, 무뇨스는 첫 외국인 대표가 됐습니다.트럼프의 ‘아메리카 퍼스트’ 대비 용이겠죠? 그래도 삼성전자와 사뭇 다른 실적에 이어 눈길이 갑니다. 트럼프가 어마어마하긴 한나 봅니다. 1. 현대자동차: 북미 시장 공략과 글로벌 리더십 현대자동차는 조직 개편을 통해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경향신문은 북미정상회담 실무를 맡았던 성 김 전 주한대사가 사장으로 임명된 점과 무뇨스가 외국인 대표로 선임된 점을 주목했습니다. 이는 현대차가 북미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조치로 .. 2024.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