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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내란3

12.12 쿠데타의 추억 윤석열 "끝까지 싸울것"…대국민 선전포고[담화 전문] 전두환의 12. 12. 군사반란의 날, 대통령 윤석열이 대통령직을 내놓지 않고 법적으로 끝까지 다투겠다고 국민담화문을 발표했다.내란 우두머리로 긴급체포를 하지 않고 있으니 대통령으로서 대국민 선전포고를 한 것이다.다음은 대통령 윤석열의 "국민께 드리는 말씀" 담화문의 전문이다. [전문]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비상계엄에 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금 야당은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과연 지금 대한민국에서 국정 마비와 국헌 문란을 벌이고 있는 세력이 누구입니까? 지난 2년 반 동안 거대 야당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고 끌어내리기 위해, 퇴진과 탄핵 선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대선 결과를 승복하지 .. 2024. 12. 12.
서울의 봄, 강철부대? 윤석열, 지정생존자로 끝나리니 윤석열은 영화 '서울의 봄'의 전두광처럼 되는 꿈을 꾸었을 게다.대한민국 최강의 '강철부대'를 동원해 국회를 짓밟고 장악하는 계획을 세웠다.707특임대가 국회 유리창을 깨고 난입하는 장면이 생방송될 때만 해도 국민들은 그날의 악몽을 떠올릴 수밖에 없었다.국회가 그렇게 비상계엄을 해제하지 못했다면...의기양양한 독재자 윤석열.거들먹거리는 팔자 걸음과 희번덕거리는 웃음지며 날리는 어퍼컷을 매일 봐야만 했을 지도 모른다.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윤석열의 꿈은 그러나 일장춘몽으로 끝나고 있다. 서울은 윤석열에게 봄을 선물하지 않는다.    윤석열에게 서울은 봄이 아니다서울의 겨울은 냉혹하게 윤석열을 몰아붙이고 있다.동토의 칼바람보다 매서운 국민의 함성은 윤석열을 꽁꽁 얼어붙게 만들었다. 입법, 행정, 사법 삼권을.. 2024. 12. 9.
"탄핵으론 안돼" 국힘과 한덕수가 칼춤을 춘다 짧은 생각'탄핵의 강'을 건너려면 4개의 칼을 쥐고 있는 정부여당과 헌법재판소의 협조를 이끌어내야만 합니다.4개의 칼은 각각, 1. 국회: 탄핵 소추하려면 최소 8명의 국민의 힘 의원 찬성 필요. > 국힘에 칼자루2. 국회: 헌법재판관 3명 추천 국힘과 합의 필요. > 국힘에 칼자루3. 대통령: 대통령이나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3명 임명해줘야 함. > 한덕수 총리에 칼자루4. 헌법재판소: 재판관 6명의 찬성 필요. > 헌재에 칼자루입니다.중요한 고비마다 국민의 힘, 국무총리, 헌법재판소가 칼자루를 쥐게 되는 상황이 어떻게 보입니까?필자의 입장에선 어처구니가 없습니다.내란범인 대통령 윤석열과 한몸이나 다름없는 이들의 협조를 받아야 하는 게 말이 되지 않으니까요.앞으로 보십시오, 누가 큰 소리를 치는지를.이.. 2024.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