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내란1 서울의 봄, 강철부대? 윤석열, 지정생존자로 끝나리니 윤석열은 영화 '서울의 봄'의 전두광처럼 되는 꿈을 꾸었을 게다.대한민국 최강의 '강철부대'를 동원해 국회를 짓밟고 장악하는 계획을 세웠다.707특임대가 국회 유리창을 깨고 난입하는 장면이 생방송될 때만 해도 국민들은 그날의 악몽을 떠올릴 수밖에 없었다.국회가 그렇게 비상계엄을 해제하지 못했다면...의기양양한 독재자 윤석열.거들먹거리는 팔자 걸음과 희번덕거리는 웃음지며 날리는 어퍼컷을 매일 봐야만 했을 지도 모른다.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윤석열의 꿈은 그러나 일장춘몽으로 끝나고 있다. 서울은 윤석열에게 봄을 선물하지 않는다. 윤석열에게 서울은 봄이 아니다서울의 겨울은 냉혹하게 윤석열을 몰아붙이고 있다.동토의 칼바람보다 매서운 국민의 함성은 윤석열을 꽁꽁 얼어붙게 만들었다. 입법, 행정, 사법 삼권을.. 2024.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