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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광산2

"윤 대통령님, 지지율 두배 만듭시다"(ft. 사도광산) 짧은 생각아니 그렇게 당하고도 또 당하는 건 무능력인가, 아님 순진함인가요?어제 하루 종일 국민들을 열받게 만든 일본. 더  속터지게 하는 건 어떻게 할 지 모르고 당황만 하는 윤석열 외교. 언제까지 두고만 보실건가요?>>>포스팅 동영상으로 보기 조선일보 마저 "또 뒤통수 때린 일본" 맹비난  윤석열 정부 등 그동안 국민의힘과 국민의힘 전신이었던 정당에 가장 우호적이었던 조선일보마저도 이번 만큼은 할 말이 없나 봅니다. 조선일보가 11.25. 1면의 톱기사로 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인터넷신문 제목은 클릭 유발 때문이겠지만 라고 이상하게 바뀌긴 했습니다. 눈길을 끄는 대목이 위 그래픽뉴스입니다. 내용을 그대로 적어보겠습니다. 등재전등재후군함도 탄광(하시마 탄광)일본 정부 "가혹한 환경에서 이뤄진 조선인의 강.. 2024. 11. 25.
일본에 뒤통수 맞은 윤석열 외교 '할많하않' # 짧은 생각 "일본의 성의 있는 호응으로 물컵은 더 채워질 것이다"용산의 이 발언이 윤석열 정부의 대일 관계 입장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우리가 물컵의 반을 채웠는데 일본으로부터 돌아오는 건 나머지 반도 우리가 채우던지, 아니면 채워놓은 반도 엎어 버리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다시 한번, 일본정부가 우리 국민의 가슴을 후벼파고 있습니다.그런데도 외교당국은 일본의 무례하고 있을 수 없는 행동을 받아들이겠다고 두 손을 들어 버리니 복창이 터질 지경입니다.마지못해 받아들이는 모양새를 취하긴 했는데 과연 이게 연기하는 건 아닌지 의구심까지 생기는군요. 일본이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관련해 여는 강제동원 피해자 추도식에 참석하는 일본 정부 대표가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한 극우 성향 정치인이라고 통보했습니.. 2024.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