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 ”먹고 살려면 뭐 죽는 날까지 일해야죠“ # 짧은 생각노후 양극화 시대 당신은 ‘파워 컨슈머’가 될 것인가, 아니면 '끝없는 노동자'로 남을 것인가? 노후를 준비하지 않으면 노동이 당신의 마지막 은퇴 플랜이 될 수도 있습니다.국가가 보장하는 국민연금만 있으면 된다?많은 사람들에겐 순진한 생각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고령화 시대가 본격화되며 노후 양극화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국민연금, 고령 노동, 사회적 안전망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국내외 주요 언론에서 이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국내 주요 언론 보도 요약매일경제매일경제는 안정적 노후를 위한 국민연금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부부가 국민연금에 가입하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국민연금이 노후 생계비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개인별 연금 관리의 .. 2024. 11. 18. 현대차와 삼성전자, 트럼프 덕분? 트럼프 때문? # 짧은 생각 ‘The winner takes it all.’ 트럼프 당선 덕분에 미국인 두 명이 현대차 요직을 차지했네요. 북미정상회담 실무 대표였던 성 김 전 주한대사는 사장, 무뇨스는 첫 외국인 대표가 됐습니다.트럼프의 ‘아메리카 퍼스트’ 대비 용이겠죠? 그래도 삼성전자와 사뭇 다른 실적에 이어 눈길이 갑니다. 트럼프가 어마어마하긴 한나 봅니다. 1. 현대자동차: 북미 시장 공략과 글로벌 리더십 현대자동차는 조직 개편을 통해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경향신문은 북미정상회담 실무를 맡았던 성 김 전 주한대사가 사장으로 임명된 점과 무뇨스가 외국인 대표로 선임된 점을 주목했습니다. 이는 현대차가 북미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조치로 .. 2024. 11. 16. 이상한 재벌 임원들 “주주 보호 절대 반대!” 한 줄 코멘트 임원은 회장 눈치, 언론은 광고주(기업) 눈치. 소액주주 보호가 핵심인데 “외국인 사냥감 된다”는 뻔뻔한 무논리가 창피하지 않나 보네. ‘기업의 주인’ 주주 보호 강화 법안 개정 반대최근 국회에서 주주 보호를 강화하는 법안이 논의 중입니다. 이 법안은 소액주주 보호와 경영 투명성을 높이려는 취지이지만, 일부 재벌 임원들과 경제지들은 이 법안에 반대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주된 반대 이유는 이 법안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해 국내 기업 경영권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입니다. 이에 대해 주요 언론사들은 다양한 시각을 보이며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을 다루고 있습니다.경제신문도 일제히 편들기 ‘외국인 주주에 당한다’매일경제는 주주 보호 강화로 인해 기업의 경영 유연성이 훼손될 .. 2024. 11. 15. [트럼프2기?] 당해 봤잖아! 그래서, 뭐? #짧은 생각"4년 전에 겪어 봐서 시민들은 안다.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알련 지는 모르지만..." 1. 정치는 뭐?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재선에 성공, 미국 내외에서 심각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가장 중요한 변화 중 하나는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의 강화입니다. 이는 대외 정책에서 더 강경한 입장을 취하게 만들며, 특히 동맹국들과 관계 재조정이 필요해질 수 있습니다. 트럼프는 이전 임기 동안 방위비 분담금 증가를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트럼프의 재선으로 우리나라에 대한 분담금 증액 압박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트럼프는 북한과 대화에 적극적이었지만, 실질적인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가 다시 대통령에 취임하면 대북 군사적 압박을 더욱 .. 2024. 11. 15.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