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5일. 조선일보 팔면봉의 독설 vs 인텔리TV의 직설입니다.
[조선 팔면봉]의 독설 Vs. [인텔리TV]의 직설 | |
尹 대통령 ‘150분 비상계엄’ 일파만파. 野 탄핵 남발 대응이라는데 반대 세력의 촛불에 기름 끼얹은 자충수. | 윤석열 비상계엄이 잘못인데, 잘못을 지적하는 주권자인 국민의 저항권 행사를 뭐라고 하네. |
민노총 ‘무기한 총파업’ 선언, 헌정 혼란한데 산업 현장까지 위태. 같이 사는 집에 불났는데 부채질만. | 노조 얘기만 나오면 알러지 반응. 언론의 자유 맘껏 누리면서 노동자의 기본권은 깔아 뭉개기만. |
예산안 ‘독단 처리’ 밀어붙인 佛 마크롱, 퇴진 위기. 국민 외에 절대 권력은 없다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진실. | 그래서, 민주당의 감액 예산 처리 때문에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는 대통령 윤석열이 옳다고, 잘했다고? |
1924년부터 100년째 조선일보 1면에 실려온 팔면봉은 “모든 방면의 급소를 찌르는 촌철살인의 글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기자협회).
인텔리TV는 비판적 지식인(intelligentsia) 또는 지능(intelligence)과 텔레비전(TV)를 합친 말로 깨어있는 지식인과 더 나은 미래를 열고자 인터넷뉴스를 창간하고 유튜브 채널을 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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