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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의롭길

국힘 본색 '윤석열 방탄'...탄핵 물건너 갔다

by IntelliTV 2024. 12. 5.

 

짧은 생각

"누가 큰 소리를 치는 지 보자"
이렇게 인텔리TV가 말한 지 1시간도 되지 않아 국민의 힘이 본색을 드러냈습니다.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정하고 5일 새벽에 열린 탄핵소추가 안건으로 올라온 국회 본회의를 보이콧했습니다.
국힘 의원 108명 중 단 한명도 본회의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국회의 계엄해제요구 의결에 동참했던 '한동훈과 아이들'도 코빼기 하나 안 보였습니다.
국힘이 툭하면 이재명을 향해 얘기하던 말, "방탄"입니다.   
대신, 한동훈은 "윤석열 탄핵을 막겠다, 윤석열 탈당을 설득하겠다"라며 내란죄의 본질을 흐리고 있습니다.   

탄핵? 이제 물건너 갔습니다.
다시 주권자인 국민만이 계엄 포고령에 적힌대로 내란범으로 윤석열을 '처단'할 수  있습니다.

'국민은 없고, 제 이익만 있다' 뻔뻔한 국힘 '윤석열 탄핵 반대'

조선일보도 "부끄럽다...국가 망신"이라며 어떻게 대통령 윤석열은 책임질 것인지를 묻고 있습니다.
심지어 "계엄 선포는 헌법 위반이 다수설"이라고 보도도 했습니다.
물론, "내란죄 성립 여부는 엇갈려"라고 조선 다운 얼치기 주장도 합니다.

국힘이 대통령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정한 것은 박근혜 탄핵 학습효과일 겁니다.
박근혜 학습효과를 국힘만 느낄까요?

주권자인 국민이 제일 많이 느꼈습니다. '주권자의 힘'으로 국정농단 대통령을 자리에서 끌어내렸으니까요.

국힘 본색 '윤석열 방탄' 탄핵, 물건너 갔다
국힘 본색 '윤석열 방탄' 탄핵, 물건너 갔다

민주당 이번엔 ’고구마‘ 안돼


민주당과 문재인은 박근혜 탄핵 때, '고구마'처럼 답답하게 굴었습니다.
국민이 앞장 서서 나가니, 민주당과 문재인은 끌려 나왔던 것 아닌가요? 그리고 탄핵 결실은 민주당이 어부지리로 다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윤석열이라는 괴물을 대통령으로 만드는 데 결정적 기여를 했던 걸 부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민주당이 대통령 탄핵을 바로 추진합니다, 박근혜 학습효과로.
그 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게 탄핵입니다.
내란죄의 현행범이었는데, 왜 여태까지 방치해 윤석열과 국힘에게 살아날 구멍을 만들어줬는 지 답답합니다.
박근혜 때처럼 말입니다.

생각 매듭

탄핵? 국힘이 결정하는 겁니다.

내란죄? 국민이 결정하는 겁니다.

민주당과 이재명은 국힘의 결정을 기다리지 말고 국민이 결정한 길에 동행해야 합니다.

그 전처럼 눈치보면서 국민 꽁무니나 쫓아오지 말고, 옆에서 같이 걸어야 합니다.

윤석열 탄핵, 파면? 윤석열 내란죄 처벌! 

 

"탄핵으론 안돼" 국힘과 한덕수가 칼춤을 춘다

짧은 생각'탄핵의 강'을 건너려면 4개의 칼을 쥐고 있는 정부여당과 헌법재판소의 협조를 이끌어내야만 합니다.4개의 칼은 각각, 1. 국회: 탄핵 소추하려면 최소 8명의 국민의 힘 의원 찬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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